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간 순정 노자키군 (문단 편집) == 특징 == 순정과 개그를 잘 조합해 성공한 대표적인 만화로 평가받는다. [[4컷 만화]] 형식의 작품으로 낭만학원이라는 [[학원물|학교를 주요 배경으로 하는]] [[개그|코믹물]]. 전체적인 스토리는 노자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상 개그를 중심으로 등장인물들 간의 로맨스인 듯 아닌 듯한 상황들이 주요 소재이다. 보통 4컷 만화와는 다르게 정사각형 형태의 컷이 아닌 직사각형식의 컷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컷당 화면이 넓어서 배경 작화가 풍성하고 독자가 보기 편한 것도 이 작품의 장점. 작가가 작가다 보니 작가의 [[본좌 티처|전작]]에서 알 수 있듯이 순정만화를 토대로 [[하이브리드]]적인 [[개그]] 센스가 충만하다. 기본적인 느낌은 깔끔한 순정 만화 작화+[[남자 고교생의 일상]] 정도로 볼 수 있다. 작중 등장인물들의 허당스러움이 이 작품의 묘미. 인기 순정만화 작가인 [[노자키 우메타로]]와, 고백하는 대사를 잘못 말하는 바람에("오래 전부터, 팬이었어요!") 얼떨결에 그의 어시스턴트가 된 [[사쿠라 치요]]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과 함께 유쾌한 일상을 그려 나간다.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개성 넘치면서도 코믹한 게 특징. 그리고 각자의 파트너가 이미 명확한지라 꼬인 연애라인 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지만 각각 그 라인들이 어떤 의미에서는 연애감정에 이르기까지 100억광년 정도 떨어져 있는 심상치 않은 남녀관계들이기 때문에 누가 누구랑 맺어질 지 뻔한 데도 재밌다. 주연 캐릭터 중 한 명인 호리가 3학년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그가 졸업해 버리기 때문에 작중 시간의 흐름이 매우 느리다. 4권쯤부터 캐릭터들이 반팔을 입고 있는데 12권까지 동복으로 갈아입지를 않는다! 게다가 작중에서 주인공은 월간연재를 하고있는데도 잡지 발매가 잦은 연출을 보이는데 가볍게 풀어가기 위해서 어느정도 [[사자에상 시공]]을 사용하는 듯하다. 다만 가끔 시리어스한 전개가 나오는 [[본좌 티처]]랑 달리 일상물에 가까울 정도로 훨씬 가볍고 유쾌하다. 가끔씩 심심할때 뒤적거리면서 보면 좋다. 밝고 왁자지껄한 분위기에 연애 노선이 첨가되어 있는 정도이다.[* 다른 학원물에 나오는 복잡한 가정환경이나 학교폭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